차상위계층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저소득층 계층을 말합니다. 차상위계층 증명서 발급방법 및 확인하는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차상위계층분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해서 문화누리카드 및 국가장학금 등 총 56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발행해 제출해야 합니다.
정부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33조 원 규모로 발표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에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정에 해당하는 가구가 그 대상인데요.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합니다.
차상위계층 증명서 발급대상
차상위계층은 중위소득 50%를 충족해야 합니다. 즉, 소득과 재산의 환산액 합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인 가구 | 91만 3,916원 |
2인 가구 | 154만원 |
3인 가구 | 199만원 |
4인 가구 | 243만원 |
차상위계층 신청방법
차상위계층은 가까운 동사무소에 방문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방문하시기 전에 관련된 서류(신분증, 소득 및 재산확인서,부채증명서)를 지참 하신 후 방문하셔야 합니다.
차상위계층 증명서 인터넷 발급 조회하기
저소득층 지원금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나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에 대한 증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가장 간편하게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인터넷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맨 윗줄의 메인 메뉴들 중 가운데 "온라인 신청"을 선택하면 나오는 하위 메뉴에서 증명서 발급을 클릭합니다.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있는 증명서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중 차상위계층 확인서의 발급 신청을 클릭합니다.
발급 신청을 클릭하면 고유 식별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등이 나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를 선택합니다. 사진상 캡처가 잘렸지만 아래에도 몇 가지 동의해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동의 여부가 끝나면 본인인증을 해야합니다. 차상위계층 증명을 하기 위해 반드시 본인임을 인증하는 과정이며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래 3가지 인증 유형 중 본인이 편한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인증을 하면 됩니다. 물론 성명과 주민번호는 기재해야겠죠.
다음 단계는 차상위계층 확인서입니다.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용도, 제출처는 반드시 입력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모든 항목에 기재를 했다면 발급 신청을 클릭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팝업이 뜹니다. 저의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인증을 했는데 일단 저는 차상위 계층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차상위계층 증명서 발급에 대한 가장 간편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생활안정 지원금에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